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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리뷰 (30)
소소한 리뷰
갑자기 최근에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집에서 그나마 배달비가 가까운곳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다. 진짜 마라탕 한참 유행했을 때 왜 먹지 했었는데 너무 생각이 나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배달의민족을 안 쓰고 쿠팡이츠로 배달시켜 먹는데 확실히 배달의 민족보다 쿠팡이츠가 조금 더 싸다. 쿠팡 구독자회원이면 쿠팡이츠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에도 나와있듯이 쿠팡이츠로 주문하면 10% 할인해 주고 배달비도 세이브로 하면 더 저렴하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배달을 정말 끊어야 하는데 끊을 수가 없네... 나이가 드니까 당면은 소화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서 당면은 조금만 시키고 거기다 세트로 꿔바로우까지 시켰다. 매운 단계는 중간단계로 하니까 확실히 더 맛있다. 난 맵찔이니까 여기서 더 매운..
진짜 맛있는 김치찜을 먹고 싶어서 언니랑 어디를 시켜 먹을까 하다가 김치찜은 못 참지 라는 가게이름을 보게 되었다. 김치찜을 전문적으로 하는 배달업체인 거 같은데 리뷰를 보니 사람들이 거의 맛있다고 하는 거다. 요즘 리뷰도 거짓으로 많이 적기 때문에 과연 맛있을까 하면서 긴가민가하면서 여기로 한번 시켜 먹어봤다. 메뉴는 삼겹김치찜세트에 (2-3인분) 이게 기본으로 해서 25000원이고 맛은 보통맛으로 신라면 맛정도로 두부는 좋아하기 때문에 한모로 정하고 거기다 목살 200g 추가를 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이 31000원이고 배달비는 따로 받았다. 냄새부터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는데 반찬은 메추리알 조림이랑 맛김 2개 공깃밥도 2개 주셨다. 진짜 여기 가게는 김치가 진짜 맛있다. 정말 익은 김치랄까!!!!!..
맥도널드 라즈베리 크림치즈파이를 24년 1월 4일부터 한정판매를 한다는 소식에 다이소갈 겸 맥도널드 매장에 가서 라즈베리 크림치즈파이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몇년전에 출시하고 난 뒤에 이번에 다시 재출시를 하는 거 기 때문에 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너무 기대가 되었다!. 라즈베리에 크림치즈라니!! 정말 맛있는 조합이 아닐수 없다!!! 크기는 좀 나의 아이폰13프로맥스쯤 되어 보였고 매장에서 살 때는 2500원, 배달로 주문할 때는 2,900원 차이가 있었다. 역시 배달은 더 비싸다. 직접가서 사는 게 더 이득이었다. 그래서 난 매장에서 바로 사 와서 집 오자마자 먹으려고 꺼냈다. 모든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라즈베리크림치즈 파이를 거꾸로 들고 있어서 다시 원래 글자가 바르게..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하동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하동읍에 그것도 파스타집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런 시골 읍에 파스타집이 생기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후기들도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스테이크도 시키고 크림로제 파스타도 시키고 하이볼도 주문했다. 파스타는 우리가 흔하게 먹는 맛이고 스테이크는 초반에 따뜻할 때 맛있었는데 뒤에는 질겨서 못 먹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을 먹었는데 도수가 약하기도 하고 먹을 맛 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하동읍에 파스타집이 생겼다는 건 정말 놀랍기도 하고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기에 놀랍기도 했다. 근데 가격은 전체적으로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저기에 하이볼 한잔 더 마셨는데 음식금액은 8만 원 이상이 나온 것은 말 다한 거겠지요...
점심시간에 종종 근처에 먹으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밖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저집이 저렇게 맛있나 하면서 지나쳤었는데 한번 먹으러 가보았다. 칼국수 양이 소자와 중자가 있는데 난 당연히 중자를 시켰다!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이 김치다진 양념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고 면도 얇아서 딱 내 취향이다. 자주 가서 먹어야지 중자는 가격이 6,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위치는 광안시장지 나서 바로 옆골목 약국과 휴대폰가게 사이로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카드, 현금, 계좌이체돼서 너무 좋았다!
낮에 너무 기름진 거를 먹어서 저녁에는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고 싶어서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샐러드 팡으로 포장주문을 했다. 배달의민족 리뷰보니 사람들이 그럭저럭 많이 주문해서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아침출근길에만 지나다녔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었다. 포장주문이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서비스로 고구마를 주셨는데 포장도 너무 알차게 들어가 있었다. 내가 깜박하고 올리브 빼달라고 말안했는데 올리브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먹었다. 소스는 추천으로 누르고 포장했는데 데리야끼 소스가 잘 어울렸다.닭다리살 샐러드 인데 완전 다이어트용에는 제격인 거 같다. 돈 여유만 있으면 사 먹을정도로 구성도 알차게 들어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사먹을 의양 충분히 많다! ..
부산대에서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사서 먹길래 뭔가 해서 봤는데 크로칸슈이라는 걸 먹고 있었다. 난 생소한 이름이라 요즘 뭐가 유행하는지도 모르고 잘 모른다. 테이크아웃으로만 매장에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나도 하나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다. 이게 그 슈크림빵인데 애매한 맛이라고 할까.. 겉에는 소보루빵 겉에 있는 그 맛인데 참 애매한 맛이다. 그냥 나쁘지 않은 맛인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광안동 슬링샷 입구 아메리카노랑 치즈케이크를 같이 먹었는데 완전 정말 맛있다. 치즈케이크 맛집!!! 꼭꼭 먹어보시라 맛별로 다 맛있음!!! 아니 근처에 이렇게 지나다니면서 이런 이쁜 카페를 처음 보았다..!! 진짜 이리 숨은곳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광안시장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 바로 그 위에 있는 카페 슬링샷이다. 와 정말 정원도 너무 이쁘게 잘되어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치즈케이크 맛집이다. 정말 여기 오면 치즈케이크 무조건 먹어야 한다. 작게 팔지만 진짜 너무 맛있다!!! 애견동반 카페라고 하는데 밖에는 가능하나 안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넓고 이쁜 카페 뷰도 좋고 숨은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다. 치즈케이크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