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공차#딸기바닐라쥬얼리밀크티#딸기#
- 다이어트샐러드필수#야채탈수기#야채#다이어트#탈수기#
- 광안리해변길국밥집#광안리밀앵돼지국밥#광안동밀양돼지국밥#광안동국밥#
- 농심#소금빵#소금빵과자#빵부장#
- 쫀득샌드쿠키황치즈#GS편의점#쿠키#황치즈
- 광안동김치찜맛집#배민김치찜맛집#광안동김치찜맛집#김치찜은못참지#부산광안동김치찜#
- 광안동칼국수#광안동시장칼국수#
- 마라탕#센텀탕화쿵푸마라탕#꿔바로우#센텀시티점#
- 수영구샐러드#광안동샐러드팡#수영역샐러드팡#샐러드#
- 오리온과자#GS편의점신상과자#대파크림치즈맛#썬칩#
- gs편의점컵라면#중국#편의점탄탄면#gs편의점#향신료#탄탄면#
- 광안동슬링샷카페#광안동카페#광안동애견동반카페#치즈케이크맛집#
- 보스qc45#boseqc45#착용감#음질#
- 맥도날드#라즈베리크림치즈파이#크림치즈#라즈베리#
- 첵스팥맛#켈로그#
- 오리온#포카칩#트러플맛#트러플#오리지널진리#
- 부산광안동칼국수#냉김치칼국수#궁채김밥#광안동칼국수맛집#
- 소떡소떡청정원#소시지랑떡이랑#청정원#소떡소떡#냉동소떡소떡#
- 로지텍마우스#버티컬마우스#LIFT#무선마우스#
- 빅스타피자#피자#
- 컴포즈#커피체인점#콘라떼아이스#콘#라떼아이스#콘라떼아이스#
- 하동온데이#하동읍#하동파스타#하동스테이크#
- GS편의점브레디크#초코와플#GS편의점#당충전#찐초코와플#초코덕후#
- 마스킹테이프#다이소#디즈니#푸우#
- airpods pro 2#에어팟프로2세대#애플
- 크로칸슈#부산대크로칸슈#사오크로칸슈#
- 미니미망원경#돌고래볼목적으로산망원경#니쿠라#nikula#쌍망원경#
- 읍천리382#불고기샌드위치#읍천리382샌드위치맛집#디카페인커피#커피맛집#
- 키보드#레이니75#품절대란#키보드레이니75#블루키보드레이니75#wob#
- 가성비갑피자#빅스타피자#피자#김우빈모델#BIGSTAR#빅스타#
- Today
- Total
목록맛집리뷰 (30)
소소한 리뷰
직원분들이랑 같이 밀양돼지국밥이란 곳에 갔다. 가격은 9000원인데 와 요즘 왜 이렇게 물가가 올랐는지 너무 많이 올랐다. 예전에 국밥집가면 보통 7000원이면 사 먹었는데 요즘 다들 9000원 한다는 게 새삼 물가가 이렇게 올랐다는 게 실감이 난다. 밀양돼지국밥은 광안리 해변가 갈때 지나가기만 했지 지나갈 때마다 문 닫아져 있어서 장사를 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오후 3시까지만 장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불이 꺼져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광안리에 여행객들이 오가면서 밀양돼지국밥집에 다들 많이 오는거 같았는데 난 지나가기만 했지 있는지도 몰라서 처음으로 와봤는데 국물도 괜찮고 무난하지 맛도 괜찮았다. 여행객들이 주로 많이들 오는 집 같았다. 광안리 여행오시면서 국밥집 오는 코스인 거 같기도 하다..
언니가 한번 피자를 시켰는데 난 웬만하면 피자는 도미노가 으뜸이라고 드는 사람이라 다른 피자체인점은 그저 그랬는데 이번에 빅스타 피자에서 피자를 시켜서 먹었는데 와 사이즈도 XXXL 18인치라서 피자도 되게 크고 토핑도 실하고 장난 아닌 맛이다. 정말 최근에 한 4번은 시켜먹은 거 같은데 질리지가 않음. 불고기 피자랑 체다치즈 피자인데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불고기 피자가 훨씬 더 맛있다. 도미노 보다 조금 싸지만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 든다. 새우 링도 맛있다. 너무너무 완전 만족 먹으면서 보니 간판모델 김우빈씨 너무 좋아요! 도미노가 피자에서 1위지만 가성비 갑은 빅스타 피자가 1위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불고기 피자 한번 드셔 보시길. 츄라이 츄라이.
백신을 2차 맞고 일요일에 너무 집밥다운 집밥을 먹고 싶어서 배달의민족 어플에 들어가 봤다. 여러 한정식집이 많이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미역국이 몸보신에 좋을거같아 사람들 리뷰를 쭉 훑어보았다. 보돌 미역이 나름 유명해서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나름 평판이 좋은 거 같아 어떤 메뉴가 있는지 봤는데 가자미 미역국, 조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이 대표적이었다. 내가 미역국에 조개도 별로 들어간 걸 좋아하지도 않고 생선도 안 좋아하고 그중에 소고기 미역국을 선택해서 주문을 했다. 우리 집 근처에 생긴 걸 보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 방문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몸보신할 때 주문을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 구성은 멸치볶음과 해초류 무침, 고사리나물, 무 볶음채, 당면 많이 넣은 잡채와 밥은 흑미밥으로 왔..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지나갈 때마다 손님들이 많아서 어떤가 싶어서 맛있나 싶어서항상 궁금했었다. 그래서 친구가 광안리에 바람 쐬러 온다길래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육미 제면이 생각나서 여기 가보자고 했다.역시 들어가서 보니까 손님들이 많았다. 고기랑 같이 나오는 밀면 세트가 있길래물밀면+ 고기 세트를 시켰다. 위치는 광안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오른쪽에 크게 육미 제면으로 나온다. 간판이 크게 되어 있어서 찾기가 수월하다. 고기랑 물밀면이 같이 나왔는데 나름 시원하게 먹었다. 고기는 기름기가 좀 많았는데 그냥 쏘쏘 했다. 고기를 더 먹고 싶으면 고깃집 가서 먹으면 될 일이지만양이 맛보기 같은 양이라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고기와 밀면을 같이 먹기에는 너무 딱 맞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한 번씩 뼈해장국이 당길 때가 있다. 우거지가 많이든 뼈해장국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거기다가 당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우리 동네 근처에 뼈해장국 잘하는 데가 없을까 하다가 조마루감자탕 본점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소식에 혹시 배달도 되나 싶어서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검색을 해봤다. 오 역시 우리나라는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시켜먹었는데 집 근처라서 그런지 배달이 빨리 왔다. 당면을 추가해서 비조리로 했더니. 1인분인데 고기도 크고 당면도 너무너무 많이 줘서 2끼를 나눠서 먹었다. 양이 정말 2인분 같은 1인분이었다. 크 냄비에 한번 끓이니 국물도 진하고 당면도 익어서 바로 흡입을 시작했다. 한 덩이 고기 크기가 이 정도다. 정말 매우 만족!!!!!!! 우리 ..
우리 집 근처에 빵집이 정말 없어서 빵 사 먹러 갈 곳이 마땅히 없었지만 요 근래 계속 빵집이 생겨나서 너무너무 좋다. 그전에 제일 먼저 생긴 빵집 페팽 과자점인데 그 이전 가게들은 장사가 안되서 망하고 임대가 붙이고 그랬던 자리이다. 솔직히 뭐가 들어와도 장사가 안될 자리로 생각했었는데하필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빵집이 나타난 게 아닌가!지나갈 때마다 빵 냄새가 아주 좋고 퀄리티도 있어서장사가 너무너무 잘될 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유명해졌다. 외관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카페 분위기도 난다. 빵을 여러 가지 담다 보면 가격이 사악하게 느껴졌지만 어차피 다 먹고 싶었던 빵이라 미련이 없다. 이 빵은 바통 프로마쥬라는 이름인 거 같은데.. 크랜베리랑 호두가 박혀 있어서 씹을 때 아주 고소했다. 포장할 때 직원분..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날씨도 선선해지니 국밥이 당겼다. 부산에는 돼지국밥집이 많은데. 보통 어딜가나 국밥집을 가면 맛은 다 비슷비슷한 거 같다. 근데 그중에 국밥에서 냄새가 나느냐 안나느냐로 갈리는데 내가 자주 가는 국밥집은 냄새도 안나고 육수가 아주 진하다. 그리고 1인당 면을 2개 먹을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다.♡ 국밥집 이름은 전통돼지국밥인데 점심시간에 갈 때마다 항상 손님들이 많았다. 나만 아는 맛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메뉴가 여러가지인데 난 그중에 고기 섞어 국밥을 시켰다. 순대 섞어 국밥에는 돼지고기랑 순대가 같이 들어가는데 순대도 크기가 크고 아주 속이 알차게 들어있다. 국밥 위에 올라가는 다진 양념이 간이 적당히 잘 배어 있는데 여기에다가 새우젓갈을 조금..
오늘 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음 무엇을 먹어야 맛있다고 소문이 날지 친구랑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얘기하다가 날씨도 꾸릿꾸릿하고 비도 올 거 같아서 탕수육을 시켜먹기로 했다.나가기도 귀찮아서 다시 배달의민족 어플을 켜서 우리 동네에서맛있는 중국집이 어딜까 고르다가 매장도 있고집에서 나름 가까운 중국집 연경으로 정했다.짜장을 먹을까 간짜장을 먹을까 하다가역시 짜장보다는 간짜장을 더 좋아해서 탕수육과 같이 주문을 했다. 역시 비주얼은 간짜장이 최고다!! 여기 연경은 양도 많고 비주얼도 최고다!! 일회용 그릇에 왔길래 바로 그릇에 담아서 먹었다. 너무 맛있다. ㅠㅠ 양파도 완전 넉넉하게 주셨다. 중국집의 서비스는 바로 군만두!! 군만두 속이 꽉 차서 씹는 맛이 아주 좋았다. 오늘의 메인 요리 탕수육. 바삭바삭하고..